blue sky ,blue heart

정일우(郑日宇) - 허수아비(稻草人)

손끝에 너를 느껴보려 해도 자꾸 잊는다 매번 잊는다 만질 수도 없단 걸
試著用指尖想要感受你 卻總是忘記 總是忘記 已經觸不及的你
알고 있는지 내 맘 속엔 방 하나 니가 살아서 다른 누구도 안돼
你是否知道 在我心裡的一角 有著你 只有你
기억조차 잃어 온기마저 없어 이젠
在已經遺忘了所有記憶 甚至失去了温度的現在

난 한발로 서 있는 허수아비 너 없이 맘 저는 슬픈 허수아비
我是用一只脚站著的稻草人 没有了你 只是心缺了一角的稻草人
거친 바람 속에서 자꾸 흔들려 내 몸이 흩어진데도
在狂風中摇晃著就算會讓我變得支離破碎
언젠가 니가 온다면 내 두팔 벌려 너를 안고 싶어 I'll wait for U
有朝一日 若你能來到我的身旁 我還是想敞開雙臂 擁抱你

너의 목소리 흘려 버리려 해도
我會等你 就算已經聽不見你的嗓音
귀에 맴돌아 자꾸 맴돌아 또 생각나
卻總是在我耳邊盤旋 然后讓我再度想起
니가 있던 시간 흐르지 못하게 그 앞을 막아도
但就算我試著讓有你的日子不要流逝的這麼的快

난 한발로 서 있는 허수아비 너 없이 맘 저는 슬픈 허수아비
我是用一隻脚站著的稻草人 没有了你 只是心缺了一角的稻草人
거친 바람 속에서 자꾸 흔들려 내 몸이 흩어진데도
在狂風中搖晃著 就算會讓我變得支離破碎
언젠가 니가 온다면 내 두팔 벌려 너를 안고 싶어 I'll wait for U
有朝一日 若你能來到我的身旁 我還是想敞開雙臂 擁抱你

Don't wanna let you go, don't wanna let you go 못 박힌 듯 숨 멈춘 듯 여기에
就像是無法再看到你 就像是我的呼吸就要停止
그때 못한 말 이제 하는 말 다 늦었겠지만
那時候說不出口的話語 現在應該要說的話語 也許都已經太遲
널 사랑해 널 사랑해 my love
我愛你 我愛你 我的愛

난 한 곳만 늘 보는 해바라기 너 없는 난 갈 곳 없는 재투성이 아이
我是總望著一處的向日葵 没有了你 我就是失去避風港的渾身是傷的孩子
거친 바람 속에서 자꾸 흔들려 내 몸이 흩어진데도
在狂風中搖晃著 就算會讓我變得支離破碎
언젠가 니가 온다면 내 두팔 벌려 너를 안고 싶어 I'll still love U
有朝一日 若你能來到我的身旁 我還是想敞開雙臂 擁抱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圖片.歌詞:百度49日吧